티스토리 뷰
2022년 7월 28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
2022년 7월 28일 중앙 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8만 8384명으로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1909만 7474명입니다. 인공호흡기나 에크모(인공 심폐 장치)등이 필요한 위증증 환자는 전일대비 19명이 증가한 196명으로 누적 사망자수는 2만 4957명입니다.
확진자의 해외유입 사례를 보면 총 신규 확진자수는 425명으로 공항이나 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수는 23명이며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수는 402명입니다. 이중 외국인은 118명이며 내국인은 307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발생현황
지역별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1만 8158명, 경기 2만 4214명, 인천 4752명으로 수도권의 확진자수가 전국 대비 53%인 4만 7124명입니다.
그 외 지역은 충북 2905명, 충남 3658명, 대전 2572명, 경북 4287명, 경남 4435명, 대구 3053명, 부산 4696명, 전북 2800명, 전남 2418명, 광주 2469명, 제주 1839명입니다.
코로나 관련 이슈
정부는 그동안 계속해서 주장해오고 있는 과학 방역이라는 이름으로 자율을 강조하며 확진자 격리 지원금을 없애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는 등 허울뿐인 대책만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하면서 중요한 결단이라는 느낌으로 내놓은 방안은 겨우 요양병원의 면회 금지뿐입니다.
그러면서 전정부와의 비교에서 우위만을 강조하는 말들만 나오는 것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 허탈한 느낌입니다.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일 잘하는 정부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