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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젠틀맨 포스터
영화 젠틀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주지훈 박성웅 두 분이 뭉친 영화 젠틀맨이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진정한 몰입감과 두 배우의 거침없는 연기 그리고 위트 있는 음악등 말 그대로 오감을 자극하는 범죄 오락 영화로 흥신소 사장이 검사로 오해받아 위장수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고품격 카타르시스 오락영화로 저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 젠틀맨 소개 

<젠틀맨>은 의뢰받은 사건을 해결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누명을 쓴 흥신소 사장이 검사 행세를 하며 악당을 쫓게 되는 독특한 설정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파헤칠수록 실체를 드러내는 추악한 범죄와 무소불위의 나쁜 놈을 응징하는 과정을 통쾌하게 그려내며 올겨울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대리 만족을 선사해 몰입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특히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쾌감을 담은 작품입니다. 어렵지 않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주지훈의 말처럼, <젠틀맨>은 범죄 오락 영화를 즐기는 모든 관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를 비롯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웃음, 그리고 ‘악의 축’인 거대 로펌과의 대립이 빚어내는 폭발적인 긴장감까지 범죄 오락 장르가 지닌 매력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또한 박성웅이 “스피디한 전개와 스타일리시한 영상”을 매력 포인트로 꼽았듯, 거침없는 전개 과정에서 펼쳐지는 감각적인 영상미는 새롭고 스타일리시한 범죄 오락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성은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볼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영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처럼 <젠틀맨>은 기존 범죄 오락 영화와 차별화된 신선한 설정과 예측을 불허하는 스토리까지 범죄 오락 장르의 강점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영화 젠틀맨 출연진

감독 김경원

주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제작 (주)트릭스터, (주)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

배급 플러스앰 엔터테인먼트

제공 (주)콘텐츠웨이브

 

김경원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할 때부터 주인공은 주지훈을 생각했면서 시나리오를 집필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보답하듯 주지훈은 그동안 보여준 캐릭터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빌런으로 추측되는 로펌재벌에 박성웅이 그만의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 같네요 

 

영화 줄거리

"지금 제가 검사인 상황…인 거죠?"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끊어진 기억, 사라진 의뢰인. 정신을 차려보니 졸지에 납치 사건 용의자로 몰려버렸다.
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 '지현수'는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수사 방식이 남다르시네요? 검사답지 않게"

검사들의 검사, 일명 감찰부 미친 X '김화진'.
하늘 높은 줄 모르던 그가 좌천의 쓴맛을 보며 지내던 어느 날,
한 납치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검사 행세를 하는 '지현수'와 만나게 된다.
단순한 납치로 여겼던 사건이 자신을 물 먹인 로펌 재벌 '권도훈'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나쁜 놈 잡는데 불법, 합법이 어딨 습니까? 잡으면 장땡이지" 

누명을 벗고자 하는 '지현수'와 '권도훈'을 잡고 싶은 '김화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게 된 두 사람은
거대 로펌 재벌의 추악한 범죄를 파헤치다 전혀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 

작전은 완벽하게, 수사는 젠틀하게!
고품격 범죄 오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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